오늘 리뷰 할 제품은
무선 이어폰 중 가성비 좋기로 알려진
아론 사의 "뮤토리 R2" 입니다!
1년 전 구매 할 당시 가격은 4만원 후반대 였던거 같아요.
무선이어폰을 처음 사용하려 했던 저에게 무작정
비싼 제품을 산다는 건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생각했었어요...
때문에 가성비 제품을 찾던 중 적당한 가격과 기능을 하는 "뮤토리 R2"를 발견!!
그렇게 구입한 제품은 벌써 1년동안 쓰게 되었네요ㅎㅎㅎ
처음 구입하여 언박싱을 하게 되면 2개의 이어버드와 충전본체가
사진과 같이 예쁘게 담겨져 있습니다ㅎㅎ
그 외의 내부 구성품으로는
5핀 충전 케이블, 2가지 종류의 이어팁이 있습니다.
먼저 외부적으로 보면 위의 사진과 같이 충전본체에는 스트랩이 하나 달려있습니다.
갈색의 가죽느낌의 스트랩인데 미관상으로도 괜찮고, 확실히 편의성을 높여 주었습니다.
(1년동안 사용해서 스트랩의 색이 많이 바랬네요...ㅠ
1년동안 사용한 제품이라는 것을 감안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무광으로 디자인 된 충전 본체는
사용한 색상이 블랙임에도 불구하고 기스에 대한 내구성이 꽤 높습니다.
이어버드의 충전 상태는 본체 정면에 보이는 LED로 확인 가능하며,
오른쪽 사진과 같이 케이스를 개방한 상태에서도 이어버드의 LED로 충전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뮤토리 R2는 무선 충전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뮤토리 R2"는 스마트폰과의 페어링 시
좌우 이어버드가 한 번에 연결 되어 매우 편리했습니다.
연결 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된 적도 없었고,
페어링되는 속도도 빨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
[장단점 요약]
<장점>
1. 가격대비 오는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 입문용으로 구입하기 위해 찾은 뮤토리 R2는 내외부적로 예상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게이밍모드, 음악감상모드의 추가적인 모드와 무선충전 기능 등)
2. 긴 배터리량
- 무선이어폰에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현재 하루에 2시간씩 두번 사용하는데 일주일에 한번 씩만 충전하고 있습니다.
(사용량이 적긴 하지만 1년 동안 사용한 걸 감안하면 꽤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ㅎ )
<단점>
1. 5핀 타입 충전
- 매우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구매할 때도 가장 고민한 부분이였어요.
무선이어폰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평소에 주로 쓰는 충전타입으로 맞추는 것이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2. 버튼식 이어버드
- 뮤토리 R2의 이어버드는 버튼식입니다.
또한 커널형이기 때문에 음악을 넘기거나 모드를 변경하기 위해 버튼을 누를 때마다 귀속이 좀
아프더라구요...
3. 생각보다 큰 이어버드
- 이어버드를 착용했을 때 정면에서 보면 옆으로 생각보다 튀어나오게 됩니다.
(크게 이상할 정도로 나오진 않으며, 개인마다 크게 다를 수 있는 부분이기에 가볍게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년동안 뮤토리 R2제품을 쓰면서 무선이어폰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을 정도로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무선이어폰을 쓰면서 가성비 아이템을 찾으신다면 꽤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품을 Pick'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음파 전동 칫솔] 필립스 소닉케어 플렉스 케어-1년 솔직 리뷰! (0) | 2021.02.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