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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킹스맨: 골든서클 (2017년) 줄거리, 리뷰

픽스픽 2020. 4. 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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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 09 . 27 

  액션 모험 코미디 141분 

  

감독  메튜 본

 

출연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줄리안 무어

 

애그시, 위기의 킹스맨을 구하라

 

어느날 전작에서 죽은 줄만 알았던 킹스맨 테스트 동기인 찰리가 에그시(태런 에저튼)의 앞에 나타난다. 

 

강력한 로봇 팔로 무장한 찰리는 에그시를 죽이고자 갑작스럽게 공격을 하지만 이제는 어엿한 킹스맨의 정식요원인 에그시는 유연한 대처로 그와의 결투에서 이기게 된다.

 

킹스맨의 자동차안에서 이루어졌던 싸움이였기에 차 안에는 아직 찰리의 로봇팔이 남아있었고, 결국 로봇팔로 인해 킹스맨의 모든 정보를 해킹 당하게 된다. 

 

한편 찰리에게 로봇팔을 만들어주며 그를 지원한 새로운 범죄 조직은 골든서클이라는 국제적 마약 범죄 조직이였으며, 그들의 우두머리인 포피(줄리안 무어)는 그녀의 마약을 흡입한 사람들을 인질로 삼아 대통령과 엄청난 거래를 하려한다.

 

킹스맨들의 모든 정보, 신원, 현재 살고 있는 집까지 알게 된 골든서클은 아무런 예고없이 그 들에게 미사일을 발사하였고, 살아남은 요원은 멀린(마크 스트롱)과 에그시 단 둘 일 정도로 킹스맨 창단 이래 최고의 위기를 맞는다.

 

이럴 때를 대비하여 남은 킹스맨인 둘은 최후의 날이라는 규약에 따라 간 곳에서 위스키를 발견하게 되고, 위스키의 원산지인 미국 켄터키로 가게 된다.

 

그 곳에는 킹스맨의 형제조직인 스테이츠맨이라는 존재가 있었으며, 자초지종 킹스맨의 상황을 설명한다.

 

스테이츠맨과 협력하며 놀라운 것 하나를 발견하게  된 에그시와 멀린, 그것은 바로 머리에 총상을 맞아 죽었었던 원조 갤럭해드 요원 해리 하트를 스테이츠맨의 본부에서 다시 만나게 된 것이다.

 

다시 에그시의 눈앞에 나타난 해리의 존재와 계속되는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과연 에그시는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서클로 부터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색 다른 매력, 스테이츠맨

 

더 강해진 악의 세력을 처단하기 위해  화끈한 액션으로 돌아온 킹스맨

 

전작에서 콜린퍼스가 연기한 해리의 죽음은 모두를 아쉽게 했지만 속편으로 돌아온 그의 액션은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았다.

 

킹스맨에 찾아 온 전례 없던 위기로 인해 새롭게 나오는 스테이츠맨이라는 조직 또한 개성있는 무기와 함께 킹스맨과는 색 다른 액션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개연성면에 있어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건재한 액션, 아쉬운 스토리

 

전편이였던 시크릿 에이전트의 액션과 특유의 유머는 스파이 영화에 신세계를 열며, 속편을 기대하게끔 만들기에 충분하였다.

 

더욱이 이번 영화에서 스테이츠맨으로 나오는 요원들의 라인업이 화려한 것도 한 몫 했다.

 

엄청난 작품들을 찍어내며, 아이어맨1의 빌런이였던 제프 브리지스와 액스맨으로 유명한 할리 베리 그리고 할리우드의 명배우 채닝 테이텀까지 모두 좋아하는 배우들이였으며, 콜린퍼스의 재출연 또한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였다, 

 

아쉽게도 스토리는 전작에 한참 못미쳤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매튜 본의 액션 연출은 여전했고 꽤 재밌게 보았다.

 

사진출처-https://movie.daum.net/moviedb/photoviewer?id=101819#1206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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