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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시간대: 2014년) 줄거리, 리뷰

픽스픽 2020. 3. 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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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 05 . 02 

  액션 드라마 SF  136분 

  

감독  제임스 건

 

출연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차원이 다른 그들이 돌아왔다

 

은하계를 구한 이력이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덕분에 소버린종족 여사제 아이샤의 스케일 있는 임무를 받아 수행중에 있다.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의 무모한 시도가 있었지만 가모라(조 샐다나)의 순발력이 빛을 바래 임무를 완수한다. 

 

다시 소버린의 행성으로 돌아가 일이 팔 풀리나 했지만 로켓(브래들리 쿠퍼)의 도벽에 의해 다시 쫓기는 신세가 되고,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도움을 받는다.

 

하지만 피터와 로켓의 누가 더 운전실력이 좋냐는 쓸데없는 자존심 놀이에 이미 그들의 우주선은 많이 파손되었고, 가까이에 있는 행성으로 떨어지고 만다.

 

그러던 중 정체불명의 인물이 그들의 눈앞에 다시 나타난다.

 

그의 정체는 그토록 궁금해왔던 피터의 아버지 에고(커트 러셀)였다. 

 

자신의 혈통의 비밀에 대해 더 알고싶은 피터는 동료들과 함께 아버지가 사는 행성으로 가게 되고 오랜만에 느껴보는 아버지의 사랑에 점점 마음을 놓는다.

 

하지만 어딘가 수상함이 느껴지는 행성, 에고의 하수인 멘티스(폼 클레멘티에프)는 피터의 동료들에게 행성의 숨겨진 비밀을 말한다.

 

동시에 가오갤을 턱밑까지 뒤 쫓아온 막강한 소버린의 부대들

 

앞뒤로 다가오는 위기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다시한번 마음을 합친다. 

 

 대체 불가 가오갤의 매력  

 

가오갤에서만 느낄 수 있는 유쾌함과 약간의 안티 히어로스러운 모습이 이 영화를 찾게 하는 이유이지 않을까

 

전에 있던 히어로상의 틀을 깨며 뱉는 말과 행동 들이야 말로 그들만의 매력이다. 

 

우주라는 배경을 적극 활용한 전투, 참아버지 욘두(마이클 루커), 모두의 마음을 훔친 베이비 그루트의 활약

 

전편을 이어 실망시키지 않는 스토리는 다시한번 속편을 기대하게 만든다.

 

"Awesome Mix Vol.2"

 

마블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그루트 이야기 먼저 해야겠다.

 

전작에서 동료들을 지키고 자신을 희생한 대가로 베이비 그루트가 된 그루트 

 

귀염뽀짝한 베이비 그루트 역시 성인 그루트 못지 않은 매력을 뿜냈고, 그의 성장기를 보는 것 또한 영화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되었다. 

(로켓과 폭탄을 두고 대화하는 장면은 봐도봐도 귀엽다)

 

여담이지만 그루트의 성우 빈 디젤은 거의 기계조작 없이 베이비 그루트의 목소리를 냈다고 한다.

 

가오갤2에서 전에 비해 비중이 가장 높아진 인물은 당연 욘두이며, 그와 피터의 얽혀있던 사연과 휘파람을 불며 빠르게 적을 처지하는 욘두만의 액션이 인상적이였다. 

 

조연으로 잠깐 출연하는 실베스터 스텔론의 등장은 아예 모르고 있던 터라 매우 놀랐으며 반가웠다.

(다시 한번 마블의 캐스팅력에 놀랐다.)

 

사진출처-https://movie.daum.net/moviedb/photoviewer?id=89871#1163944

 

[마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간대: 2014년) 줄거리, 리뷰

 2014년 . 07 . 31 액션 모험 121분   감독 제임스 건 출연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지구에는 어벤져스, 우주에는 가오갤 자신을 스타로드라 부르며 우주의 무법자처럼 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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