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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토르: 다크월드 (시간대: 2013년) 줄거리, 리뷰

픽스픽 2020. 3. 1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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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 10 . 30 

  모험 판타지  112분 

  

감독  알랜 테일러

 

출연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톰  히들스턴


어둠으로 부터 세상을 구하다

 

뉴욕 사건 이후, 로키(톰 히들스턴)는 아스가르드의 지하감옥에 갇히게 되고, 그의 형 토르(크리스 헴스워스)는 우주의 질서를 지키기 위해 9개의 왕국을 열심히 돌아다닌다.

 

슬슬 우주가 안정화 되고 있다고 생각 할 때 쯤 지구에서는 우연히 에테르제인(나탈리 포트만)의 몸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동시에 다크 엘프의 리더 말레키스(크리스토퍼 에클리스톤)와 그의 종족들이 깨어나고,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에테르를 찾아 나선다.

 

제인의 몸에서 에테르를 꺼내기 위해 토르는 그녀를 아스가르드 왕국으로 데리고 가지만 그 곳의 기술력으도 에테르를 꺼내기는 쉽지 않았고, 때마침 다크엘프들의 공격이 쏟아진다.

 

갑작스럽게 공격한 다크엘프의 힘은 막강했고, 아스가르드는 큰 피해를 입게 된다.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해지자 어쩔수 없이 토르는 로키와의 위험한 동맹을 한 채 다크엘프를 쫓는다.

 

드디어 제인으로부터 에테르를 얻고 전보다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강해진 말레키스는 어마무시한 계획을 실행시킨다.

 

아스가르드 왕국을 위해 또 세계를 위해 토르는 제인과 힘을 합쳐 맞선다. 

 

신의 스케일

 

전 편에 비해 한 층 성숙해진 토르는 9개의 왕국의 질서를 위해 힘쓰며 점점 왕위에 오르기 충분한 모습을 보여준다.

 

아스가르드 뿐만이 아닌 다른 왕국들도 지키는 토르의 책임감 있는 모습에서 그의 위치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지금까지 적으로만 나왔던 로키와의 호흡은 다시한번 그들이 형제라는 것을 다시 한번상기시켜 준다.

 

다크엘프라는 엄청난 종족의 등장 ,토르와 제인 그리고 로키와의 케미는

 

"더 다양하게" "더 거대하게" "더 화려하게" 액션의 스케일을 만들어준다. 

(액션은 좋았다.) 

 

토르의 다크월드

 

처음 본 느낌은 전작을 봤을 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큰 재미를 못느끼고 본 것 같다.

 

토르 1편도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보다보니 재밌었고, 이번편도 그럴려나 생각했다.

(토르: 천둥의 신을 리뷰 할 때도 말 했지만 나는 쉐도잉 한답시고 토르1편을 무한반복해서 보다보니 재미없다고 생각하기는 커녕 점점 재밌다는 느낌을 받은 경험이 있었다.)

 

아쉽게도 내게 그럴만한 힘이 남아있지 않았다. 그래도 한 3번은 본 것 같다.

 

웬만한 마블영화는 다시보고 싶은 생각이 들며, 실제로 다시 봤었다. 볼 때마다 처음 봤을 때 만큼 큰 감동을 주지는 않지만 항상 지루하지 않게 시청해왔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캡틴마블처럼 말이다.)

 

개인적으로 오딘을 토르보다 더 좋아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안소니 홉킨스의 오딘은 좋은 연기력으로 영화에 중심을 잡아준다.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화려한 CG와 함께한 토르의 액션은 전작보다 좋다. 

 

사진출처-https://movie.daum.net/moviedb/photoviewer?id=67747#9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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