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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토르: 라그나로크 (시간대: 2017년) 줄거리, 리뷰

픽스픽 2020. 3. 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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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 10 . 25 

  액션 판타지  130분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출연  크리스 헴스워스,

        톰 히들스턴,

        케이트 블란쳇


"아스가르드를 위하여"

 

토르:다크월드의 마지막에 이어 아스가르드 왕국에서 오딘(안소니 홉킨스)인 척 연기하고 있는 로키(톰 히들스턴)

 

토르(크리스 헴스워스)가 없는 사이 그는 자신이 하고싶은 마음대로 아스가르드 왕국을 통치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한편 수르트의 왕관을 가지고 아스가르드로 복귀한 토르는 바로 로키의 장난질을 눈치챈다.

 

국민들의 눈 앞에서 정체가 탄로 난 로키는 토르와 같이 자신이 지구로 보낸 오딘을 찾아 나선다.

 

드디어 찾게 된 오딘은 눈에 띄게 쇠약해져 있었고 토르와 로키에게 마지막 말을 남기고 생을 마감한다.

 

오딘의 죽음과 함께 찾아온 토르의 누나 헬라(케이트 블란쳇), 포스부터 남다른 그녀는 토르의 묠니르를 한 손으로 부셔버리고는 아스가르드를 장악하려 든다.    

 

그 과정에서 토르와 로키는 알 수없는 행성으로 떨어져 나가고, 막강한 헬라의 힘 앞에 아스가르드는 굴복하게 된다.

 

기절 상태에서 깨어난 토르는 목에 있는 전기충격기로 인해 약점이 잡혀버렸고, 그랜드마스터라는 왕의 장기 말이 되어, 검투사로서 챔피언과 싸워야 되는 상황에 놓인다.

 

싸우기 직전 토르 앞에 등장한 챔피언은 그 동안 실종되었던 헐크(마크 러팔로)였고, 반가운 나머지 그에게 인사하지만 헐크는 막무가내로 공격을 퍼붓는다.

 

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찾아온 혼란스러운 상황들, 토르는 헬라로 부터 아스가르드를 되찾기 위해 한 번 더 성장한다.

 

천둥의 신, 토르

 

영화 초반부터 헬라에게 묠니르를 파괴 당하는 토르

 

어떤한 전투에도 묠니르와 함께 였던 토르는 모든걸 잃어버린 것 마냥 충격을 받고 외딴 섬에 떨어져 고군분투한다.

 

많은 시련들은 그를 망치의 신이 아닌 천둥의 신으로서의 본질을 되찾게 해주었고, 각성한 토르는 엄청난 힘을 얻게 된다.

 

각성한 토르, 역대급 능력을 소유한 헬라 그리고 깜짝 등장한 헐크의 액션신들은 토르 시리즈 중 가장 화려했다.

 

액션신 뿐만이 아닌 "가오갤"이 생각날 만큼 개그분량이 늘어나면서 재미 또한 시리즈 중에 제일 재밌었다.

 

 드디어 빛을 본 토르 시리즈

 

이번 3편은 전작의 분위기와 꽤 많이 달라져 있었으며, 개그요소가 엄청 추가 되었다. 

 

때문에 영화는 한 결 가벼워졌고, "천둥의 신"만의 액션과 함께 역대급 토르 시리즈를 만들어냈다.

 

모든게 좋았던 영화 라그나로크의 아쉬운 점은 스토리의 개연성이지 않나 싶다.

 

처음 오딘의 상황부터 헬라의 등장, 굉장히 이질적인 사카르행성 에피소드는 재미는 넘쳤지만 이해가 안되는 장면들이 꽤 있었다.

 

그래도 개성있는 감독과 함께 색다른 매력을 보여 줬던 토르:라그나로크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영화였다. 

(여담으로 라그나로크에는 크리스 헴스워스의 친형제와 맷 데이먼의 카메오 연기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

 

사진출처-https://movie.daum.net/moviedb/photoviewer?id=93694#12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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