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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앤트맨과 와스프 (시간대: 2018년) 줄거리, 리뷰

픽스픽 2020. 3. 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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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 07 . 04 

  액션 모험 SF  118분 

  

감독  페이튼 리드

 

출연       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

            마이클 페나


가슴 따듯한 가족 영화

 

시빌워 사건으로 인해 정부의 감시를 받으며 가택연금 중인 스캇 랭(폴 러드), 이런 그의 돌발행동은 슈트의 제작자이자 1대 앤트맨 행크 핌(마이클 더글라스) 박사와 그의 딸 호프(에반젤린 릴리)를 FBI에게 쫓기는 신세로 만들어 버린다.

 

불행 중 다행으로 스캇은 딸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집 밖으로는 한 발자국도 못나가는 불편한 상황에 놓여 있었다.

 

한편 행크 핌박사는 불미의 사건으로 양자영역에 들어가 버린 자신의 아내 재닛 반 다인(미셸 파이퍼)을 찾기 위해 호프와 함께 연구에 몰두 중 이였다.

 

하지만 의문의 빌런 고스트(해나 존 케이먼)에 의해 연구에 차질이 생겨버리고, 아직 마음이 내키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스캇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어떠한 물체 든 통과하는 능력을 지닌 고스트는 앤트맨과 와스프의 협동 공격에도 쉽게 벗어나며 그들을 위협한다.

 

고스트의 방해 끝에 겨우겨우 연구실을 지켜내며, 양자 연구에 혼신을 다한 행크 핌 박사는 드디어 양자 영역에 갈 수 있는 모든 장비를 완성했고 아내를 구하기 위해 직접 준비를 한다.

 

하지만 계속되는 FBI의 추격과 함께 강한 능력을 가진 메인빌런 고스트의 위험이 아직 존재하는 상황 속에서 스캇은 호프와 함께 가정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적에게 맞선다. 

 

앤트맨2가 아닌, 앤트맨 과 "와스프"

 

와스프와 함께 화려한 액션으로 돌아온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편에서는 호프의 비중이 굉장히 높아진다. 와스프는 날개와 손목에 장착된 블래스터 등 앤트맨과는 다른 매력과 함께 더욱 역동적인 액션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앤트맨과 호흡을 맞추며 몸이 작아지는 능력을 활용한 개성있는 그들만의 전투신은 영화의 재미를 올려 준다.

 

1편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약 "19m" 크기로 커지는 앤트맨의 능력은 커진 크기 만큼이나 이목을 끌며 색다른 액션을 선보인다.   

 

실종되었던 호프의 어머니 재닛을 찾는 여정과 가장으로서의 스캇의 모습들은 앤트맨만의 가족적인 사랑을 또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정말 남다른 사이즈

 

시빌워에서 처음 보여주었던 믿을 수 없는 사이즈로 커져버린 앤트맨

 

작아지는 그만의 능력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거대해진 앤트맨을 더 좋아하게 만든 전투신이였다.

 

너무나 짧게 나와 아쉬움이 남았던 거대 앤트맨의 액션을 이번 편에서 마음껏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평소 크다고 생각한 헐크의 몇 배나 거대해진 앤트맨의 배를 잡기위해 바다에서 수영하는 신과 트럭을 킥보드 타듯이 달리는 장면은 오직 그만이 할 수있는 액션이였다. 

 

전편에 이어 루이스와 동료들의 개그는 또 다시 영화의 감초역할을 제대로 했으며, 이제는 없으면 서운할 정도이다.

 

사진출처-https://movie.daum.net/moviedb/photoviewer?id=110746#1248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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