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 11 . 03
액션 155분
감독 클로이 자오
출연 젬마 찬,
리처드 매든,
마동석
<어벤져스 탄생 수 천년 이전, 이미 그들이 있었다>
수 천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 '이터널스'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이들은 다시 모이게 되는데...
출처-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30908
<각각의 개성 넘치는 능력들>
다수의 히어로들이 나오는 영화의 볼 맛이란 뭘까
단언코 각 영웅들의 개성 있는 능력들과 이들의 호흡을 통해 볼 수 있는 시원한 액션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영화 '이터널스'는 앞서 말한 장점들이 잘 녹아져 있다.
마치 슈퍼맨을 보듯한 이카리스,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파스토스,
누구보다 든든한 힘캐 길가메시까지..!
(우리의 동석이 행님ㅠ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너무나도 많아 다 언급을 하지 못해 아쉽다.
(나는 드루이그가 그렇게 좋더라)
아쉬웠던 점은 전체적인 스토리 전개가 꽤나 루즈했던 것이다.
<마블의 정체기>
우리 동석이 형님이 마블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에 손빨며 기다린 이터널스!
전작들의 아쉬운 행보에 더더욱 기대했던 이터널스!
초호화 캐스팅에 탄탄한 스토리를 갖고 있던 원작 이터널스!
그래서 였을까..아님 안그래도 이런 느낌이였을까..
한마디로 재미가 없었다ㅠㅠㅠ
(다시 돌아와줘 마블!)
그래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 베리 키오건의 명연기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영화 '덩케르크'에서 그를 처음 보았고 알 수 없는 매력에 이끌렸었다..연기 역시나 너무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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