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Pick

[마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시간대 2024년) 줄거리, 리뷰

픽스픽 2022. 3. 31. 22:16
반응형


2021년 . 12 . 15

  액션 148분 

  

감독 존 왓츠

 

출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베네딕트 컴버배치


<역대 빌런들이 사방에서 쏟아진다! 스파이더맨의 전례없던 위기!>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출처-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23215

반응형

<멀티버스의 습격, 재미를 2배로 만들다>

마블은 그동안 영화 및 드라마에서 슬슬 멀티버스의 존재와 함께 작품 속에 녹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 결실을 맺게 한 것이 바로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들의 빌런들이 멀티버스라는 개념으로 인해 MCU 영화에 등장하였고,

이는 전혀 거부감이 없었으며 오히려 영화의 스토리를 탄탄하게 만들어준다.

(너무나도 반가운 샘스파의 빌런들...ㅠㅠ)

 

우주에서 외계인들과 싸우며 모든 산전수전을 겪었던 피터는

한번 더 성장하게 되고, 진정한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나게 된다.

 

<모든 팬들에 보답하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제작발표가 나고 멀티버스 내용을 주로 다룬다 했을때도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지금까지의 모든 빌런들과 삼스파가 한 영화에 나올지..

 

샘스파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나로선 정말이지 선물같은 영화였다.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은 정말이지 언제봐도 재밌다.)

 

스파이더맨 영화의 리부트가 거듭되며 주연 배우가 바뀌어 항상 아쉬웠는데

'노 웨이 홈'을 보고 모든 아쉬움이 감동으로 돌아왔다.

(오히려 좋아...멀티버스 사랑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