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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아이언맨2 (시간대: 2011년) 줄거리, 리뷰

픽스픽 2020. 3. 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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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 04 . 29

  액션 모험  SF  125분 

  

감독  존 파브로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돈 치들,

        스칼렛 요한슨


한 층 더 업그레이드!

 

전 편에서의 마지막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아이언맨이라는 것을 밝힌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그 후 자신의 성격답게 더욱 더 화려한 나날들을 보낸다.

 

하지만 슈트의 원동력인 팔라듐의 부작용으로 토니의 건강은 계속해서 악화되고만 있었다. 

 

토니는 팔라듐을 대체할 만한 것을 찾고자 노력하지만 이는 쉽게 해결 되지 않는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에 있는 토니에게 혜성같이 메인빌런 위플래시(미키 루크)가 등장한다.

 

그는 스타크라는 가문에 복수심을 품고 있었으며, 카레이싱에 출전한 토니에게 공격을 가한다.

 

무방비 상태의 토니, 일촉즉발의 상황속에서 해피가 가지고 온 가방이 MARK-5로 변하며 위기를 모면한다.

 

하지만 팔라듐 중독으로 인해 이제는 생명이 위험 할 정도로 심해진 토니, 더 이상 어찌 할 바를 모르며 방황하던 그에게 조력자가 등장하며 큰 도움을 얻게 된다.

 

결국 새로운 MARK-6 개발에 성공한 토니는 위플래시와의 마지막 전투를 벌인다.

 

 

사진출처-https://movie.daum.net/moviedb/photoviewer?id=49502#582899

새로운 얼굴들의 등장

 

영화 중 제임스 로드(돈 치들)는 토니와 다툼을 벌이고 마크2를 가지고 군으로 돌아가 워머신이 되어 돌아온다.

 

아이언맨과 다르게 좀 더 투박한 멋이 있는 워머신은 외관 뿐만 아니라 주무기도 달라 꽤나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실제 배역도 돈 치들로 바뀌면서 제임스 로드의 느낌도 전과 다르게 변한다.

 

또한 나타샤 즉 블랙위도우(스칼렛 요한슨)와 쉴드의 수장 닉퓨리(사무엘 L 잭슨)가 등장하며 차츰 어벤져스의 윤곽을 드러낸다.

 

짧지만 블랙위도우의 액션신은 아이언맨과는 다른 맛을 선보이며 영화를 진부하지 않게 해준다.

 

여전히 멋있다

 

전편에서의 충격을 못 잊은채 본 아이언맨2 

 

화려한 액션신들과 로다주의 열연에 빠져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었다. 전작을 넘어서진 않지만 나쁘지 않은 속편이었다.

 

예고편에서도 등장했던 휴대용 슈트는 알고 봐도 멋있는 장면이였다. 비록 성능은 좋지 못했지만 말이다.

 

모든것이 좋았지만 빌런으로 나온 위플래시가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왠지 모르게 그냥 채찍 든 아이언몽거가 생각나기도 하고, 계속 토니에게 졌다고 앵무새처럼 말하는 컨셉은 아쉬웠던 부분 중 하나다.

 

새롭게 등장한 스칼렛 요한슨이 연기한 블랙위도우는 앞으로의 그녀의 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 영화에서 개인적인 웃음버튼이 있는데 해피가 운전 중 변신(?)중인 블랙위도우를 훔쳐보다 사고 날뻔한 장면이다.

볼 때마다 실소가 터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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